연예계 어디까지 떨어질것인가
요 몇일사이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 한명이 성폭행으로 4차례 고소를 당하고
어떤 연예인과 축구선수간의 설전이 오간 메신저가 공개되고
한명은 음주운전한것을 자백했습니다.
연이은 성폭행 고소로 이미 명예가 떨어질데로 떨어진 한류스타.
맞고소와 강경대응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경찰이 조사중이니 결과가 정확하게 나와봐야 알겠지만
과연 그는 명예를 되찾아올수 있을까요?
메신저로 설전을 벌인 연예인과 축구선수.
처음엔 욕설을 뱉은 연예인이 굉장한 지탄을 받았지만
곧이어 나온 지인의 글로 상황이 오묘하게 흘러가고있습니다.
그들사이에 양다리 여자 연예인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연예인만의 잘못이 아니라는것.
하지만 그연예인은 자신의 잘못임을 말하고 이후 아무말도 없습니다.
일단 이슈다! 싶어서 올린 기자들도 이후 상황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몇몇기사에서 추가정황을 올리긴했으나 뜨거웠던 메신저공개 당시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벤틀리를 타고 다닌다는 가수의 음주운전
돌연 자신의 음주운전을 메신저를 통해 공개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래도 용기있는 모습에 반수이상은 그를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을 용서할수 없다는 반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국면이 나왔습니다.
그의 음주운전 당시 추적60분이 취재중이었다는것.
우연히 음주운전을 취재중인던 추적60분이 그의 음주운전을 발견해버린것.
용기있게 사과하며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그의 말에 진정성논란이 펼처지고있습니다.
그의 취재내용은 7월초 방송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중 두명은 이미 스타중의 스타.
한순간에 혹은 한순간이 아닐지 모르는 순간에
팬들을 등돌리게하고 팬들의 눈을 속이려 한다는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그자리에 있기까지 자신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팬들의 호응이 없었다면 자신들도 없었을 것입니다.
왜 그것을 생각하지 못 하고 공든탑을 부수려 할까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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