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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BOX

김성민의 자살시도가 주는 씁쓸한 현실

김성민의 자살시도가 주는 씁쓸한 현실

 

 

배우 김성민이 24일 새벽 자살을 시도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사람인생 이래서 모른다고 하나봅니다.

 

 

2002년 만해도 그는 '인어아가씨'로 데뷔해서 다양한 드라마를

 

 

히트하며 유명배우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자격에도 출연하며 예능감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2010년 마약사건과 관련되며 그의 인생이

 

 

내리막을 타게 됩니다.

 

 

이후 결혼을 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듯했으나..

 

 

 

 

2014년 또다시 터진 필로폰사건..

 

 

대중에게 돌아올수없는 길을 떠나버렸습니다.

 

 

현실에 대한 비관과 부정적인 세상의 눈초리에

 

 

그런 결정을 하게 된걸까요?

 

 

그래도 그런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그를 감싸줄순없습니다.

 

 

너무 큰일을 두번이나 벌였으니까요.

 

 

부디 회복하셔서 바른인생 다시 살아가길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지만..

 

 

그가 용서받기 힘든 일을 했다지만...

 

 

사람이 자살을 시도해서 사경을 해맨다는데....

 

 

 

 

조롱과...

 

 

 

 

비웃음...

 

 

저도 강력범죄자들에 대한 강한 처벌을 원하는 사람중 한명이지만

 

 

이런 상황에 저런 댓글을 달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