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내년촬영시작
이번년도 상당히 핫한 히어로물이라면 바로 데드풀이었을겁니다.
히어로라기보단 괴짜에 가까운
그런인물이지만 나름 괜찮은 시나리오로
유쾌한 영화를 선보였었습니다.
각복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내년초에 촬영이 시작될것이라는 짐작을 프로듀서가 내놓았습니다.
2편에서는 데드풀과 케이블의 이야기가 그려질것이라고 합니다.
케이블은 진 그레이의 능력을 이어받은 인물로
강력한 염력과 비행능력등을 가지고 있는
뮤턴트 솔저입니다.
특히나 한쪽눈의 눈빛이 인상적이죠
이 독특한 사이보그 눈은 미세한 단계의 파장까지
볼수있는 시력을 가집니다.
또한 사이보그 팔로 인해 초인적인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데드풀과 함께 용병출신이기 때문에 뭔가 더 재밌는 시너지가 날것 같습니다.
케이블역에는 현재 아놀드 슈왈제네거, 스티븐 랭, 존햄 , 커튼 러셀,
론펄먼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스티븐 랭이 강력하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만으로 봐서는 상당히 흡사해서 괜찮아 보입니다.
1편을 재밌게 봤기에 더 기대되는 데드풀2.
부디 속편은 망한다는 속설을 무너뜨려주길 바랍니다.
'잡담 BOX'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즈니 파이퍼 티저 너무 귀여워 (0) | 2016.07.01 |
---|---|
블랙핑크 yg새로운 걸그룹 (0) | 2016.06.30 |
김성민의 자살시도가 주는 씁쓸한 현실 (0) | 2016.06.25 |
프로듀스 101 남자 편성예고 (0) | 2016.06.24 |
써머퀸 씨스타의 귀환 이번에도 히트? (0) | 201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