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사이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몇일사이 포털 검색어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어떤분을 보고.. 어쩌면 오랜시간 다져온 사람들과의 관계로 이미 정상이라면 정상을 찍고 있는 한사람의 몰락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왜 참지 못했을까? 굳이 불행한 길을 걷지않아도 사랑을 얻는 방법은 많은데.. 그사람을 동정하고 싶진않습니다. 이번에 안거지만 제가 알고 있던것 보다 더 복잡한 세상이더군요. 어차피 정확한 증거나 정황이 포착되어야 결론이 나오겠지만 " 은퇴하겠다 " 라는 말을 던진 그사람이 과연 " 은퇴 " 하는 입장일까요? 은퇴가 아니라 " 강퇴 "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은 항상 좋지못한 결말을 가져오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또한 좋은 인생의 교훈이 될수도 있겠군요.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