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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BOX

가끔 생각나는 미생의 대사

어쩌면 직장인이라면 공감할만한 대사.

 

퇴직후 사업을 망한 오차장의 선배가 한 말.

 

"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

 

 

 

짧지만 이팩트있는 대사다.

 

나또한 직장인으로 정말 공감가는 대사이다.

 

가끔 십년넘게 회사를 위해 몸바친 직원들이

 

명예퇴직신청을 하지않으면 연고지없는 지역 또는

 

후배 밑으로 들어가는 알수없는 인사발령나는것을 본다.

 

또는 자신있게 박차고 나가기도 한다.

 

부당한처사를 보면 회사에 정이 뚝떨어지지만 저 대사에서 보이듯이,

 

뉴스에서 보는 사회는 어쩌면 더한 지옥일지도 모르기에..

 

오늘도 출근길을 서두르는 것이겠지..

 

어느 직장인의 넋두리

 

-100t  men